스로네 3장 (아버지편)
일반적으로 우측하단 미니맵으로 진행할 수 있는 스토리 관련 내용은 최대한 생략하겠다(조금이나마 스포방지)
- 파더가 오라니깐 진짜 찾아가는 스로네, 이번 편 스토리가 꽤나 흥미롭다.
- 이벤트를 계속 진행해 주면 된다. 보스전이 있으니 정비를 하고 출발하도록 하자.
(약점: 창/단검/도끼/바람/빛)
- 보물상자를 확인도 하고~! 폐교회의 세이브 포인트까지 간 후 저장하도록 하자. 앞으로 가면 이벤트 후에 보스전 발생.
보스전 공략
이름 | 실드 | 약점 |
"파더" | 8 | 창/단검/도끼/바람/빛 |
- 아군의 체력이 적어지면 출혈 같은 이펙트가 나오는데, 바로바로 회복시켜 주자.
- 파더의 물리공격을 약화시킬 수 있는 수단을 사용하자.
- 마도사를 서브 잡으로 갖고 있는 파르티티오와 함께라면 두렵지 않다.
(초심자는 바다 위 보스 처리가 힘들어 지금 구하기 힘들 것)
보스전 이후 몇 가지 코멘트
- 여기까지 글을 읽었으면 이번 편 스토리를 다 봤다고 생각하겠다. (아래 스포주의)
-
더보기마리에타는 왜 세바스챤과의 아이를 죽이고 다른 남자에게 갔을까? 일단, 파더는 "검은 뱀"에 들어온 후 마리에타를 만났으며, 따라서 소로네의 엄마는 검은 뱀 소속이 아니었다. 마리에타는 "검은 뱀을 만든 남자"와 만난 후 검은 뱀의 머리가 된 것이다.
-
더보기결과론적으로 스로네를 키워준 것은 파더이며, 스로네가 진짜 청소부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해 준 것 역시 파더이다(애한테 가르쳐줄 만한 것은 아니지만). 마지막에 파더가 스로네에게 보인 자상한 모습은 자신의 손으로 마리에타를 죽인 것에 대한 속죄였을 것이고, 스로네가 파더를 진심으로 "아빠"라고 부른 건 어쨌든 "검은 뱀"에서 파더가 마더로부터 자신을 보호해 준 존재이기 때문이 아닐까? 스로네는 자신의 부모를 본 적이 없으니 파더가 자신의 친엄마를 죽인 것에 대하여 별 거부감이 없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.
반응형
'연파랑의 게임이야기 > 옥토패스 트래블러 2 공략' 카테고리의 다른 글
옥토패스 트래블러 2 공략 - 서브스토리: 망국의 설계도 (0) | 2023.03.07 |
---|---|
옥토패스 트래블러 2 공략 - 아그네아 4장 (0) | 2023.03.07 |
옥토패스 트래블러 2 공략 - 스로네 3장 (어머니편) (2) | 2023.03.07 |
옥토패스 트래블러 2 공략 - 캐스티 3장 (0) | 2023.03.07 |
옥토패스 트래블러 2 공략 - 오슈트 2장 (테라편) (1) | 2023.03.07 |